가족을 잃은 탈북 소녀의 단 하나의 꿈! /공무도하/ 11월 25일 개봉 확정!
가족을 잃은 탈북 소녀의 단 하나의 꿈! /공무도하/ 11월 25일 개봉 확정!
  • 이주희기자
  • 승인 2026.10.30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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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작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포스터

 

 제35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해외 영화제 4관왕으로 작품성을 입증한 탈북 청소년의 디아스포라를 그린 영화 <공무도하>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주인공 ‘선화’의 외로움과 상처를 애틋하게 담아낸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목: 공무도하 | 감독·각본: 한정국 | 출연: 윤제인, 이지석, 홍성준 외 | 제작: 안테나 스튜디오 | 배급: 시네마 뉴원, 안테나 스튜디오 | 개봉: 2026년 11월 25일]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도쿄 여성 영화제 &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 하와이 국제 영화제 4관왕
무연고 탈북 청소년의 디아스포라 <공무도하>
11월 25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 <공무도하> 티저 포스터
 


▲ <공무도하> 티저 예고편 캡처
 
가족을 잃고 홀로 남겨진 탈북 청소년 ‘선화’가 낯설고 가혹한 남한 사회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슴 먹먹한 디아스포라 드라마 <공무도하>가 오는 11월 25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외로움과 상처를 애틋하게 담아낸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연고 탈북 청소년의 실화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정시 ‘공무도하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공무도하>는 홀로 두만강을 건너 차가운 남한 사회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고자 하는 18세 소녀 ‘이선화’의 꿈을 그린다. 고향을 잃고 낯선 세상에서 떠도는 이들의 외로움과 상처,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기댈 곳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처럼 <공무도하>는 디아스포라의 현실과 소외된 청춘의 내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해외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제35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 수상을 필두로, 제45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에든버러 제75회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 최우수 독립영화상, 2026 도쿄 여성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주인공 ‘선화’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인물의 슬픔과 외로움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힘없이 처진 눈썹과 지친 표정으로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며 시선 끝에 놓인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콧잔등에 남은 상처는 어린 나이에 낯선 세상으로 내던져진 그가 지나온 시간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가족을… 갖고 싶었습니다’라는 카피 문구는 선화가 품어 온 절실한 소망을 드러내며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가족이라는 당연한 울타리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한 소녀의 간절한 바람과 그가 마주할 또 다른 상처를 예고하며 이야기가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예고편은 붉은 목도리를 두른 채 거리를 떠도는 선화의 뒷모습으로 시작해 낯선 땅에서 홀로 살아가야 하는 소녀의 외로움을 전한다. 누군가에게 돈을 건네며 “내 동생 우리 향화, 진짜로 찾을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선화의 모습과 또 다른 탈북민 친구의 “진짜 무서운 게 뭔 줄 아니? 집 문을 딱 열었는데, 새까만 거. 아무도 없는 거 있잖니”라는 대사는 가족을 잃은 이들의 깊은 외로움을 드러낸다. 가출 팸의 아이들과 천진난만하게 어울리며 새로운 온기를 찾아가는 모습도 잠시, 폭력에 휘말린 아이들의 모습이 이어지며 새로운 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터널 속에서 동생을 마주한 듯한 선화의 모습과 “두만강 건너지 말걸”이라는 목소리, 강가에 홀로 선 선화에게 들려오는 “가자, 언니. 집에 가자”라는 동생의 내레이션이 이어지며 가족을 향한 간절한 소망과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선화가 끝내 마주하게 될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목숨을 걸고 홀로 두만강을 건넌 탈북 소녀의 새로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애틋한 분투를 그린 영화 <공무도하>는 1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 ★ ★

FESTIVAL

2026 바르셀로나 Asian FIlm Festival, 본선
2026 이탈리아 로마 Asian Film Festival 23, 본선 (4월)
2026 뉴욕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국제 영화제 (ADIFF) 본선 및 포럼 초청
2025 일본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대상(그랑프리 Grand Prix.)
2026 일본 도쿄 여성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Best Feature Film)
2026 인도 Guwahati Asian Film Festival 본선 
2025 영국 에딘버러 Edinburgh Film Awards 최우수 독립영화상(Best Indie Film)
2025 미국 워싱턴DC Immigration Film Festival, Washington 본선
2025 불가리아 바르나 International Festival of Red Cross & Health Films 본선
2025 미국 하와이 Hawaii International Film Awards  최우수작품상
2025 부산여성영화제 본선 Busan Women's. Film Festival
2025 케냐 YOR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본선
2024 미탁 영화제 MITAK Film Festival 최우수작품상(Best Feature Film)

 

 
 TRAILER 
 
 
 
 POSTER 
 
 
 

 INFORMATION 
 
  • 제목: 공무도하
  • 영제: A poet of the river
  • 각본/감독: 한정국
  • 출연: 윤제인, 이지석, 홍성준 외
  • 제작: 안테나 스튜디오
  • 배급: 시네마뉴원, 안테나 스튜디오
  • 러닝 타입: 103분
  • 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개봉: 2026년 11월 25일

 SYNOPSIS 
 

매서운 겨울을 뚫고 두만강을 건넌 무연고 탈북 소녀 ‘이선화’.
탈북 중 헤어진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망연자실한 선화는
홀로 정처없이 거리를 맴돌던 중, 동급생 주미의 가출 팸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가까스로 기댈 곳을 찾은 선화에게 또다시 이별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거듭된 상실 속에서도 끝내 놓을 수 없었던 선화의 소망은 단 하나.

“가족을… 갖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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