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광주시는 15일 시청에서 이용섭 시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으로부터 6억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 구매증서를 전달받았다.
광주은행은 지난달 21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사주기 운동을 전개, 임직원 복지포인트(5억원)를 활용하거나 개별(1억원) 구매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체크카드와 정액형 선불카드 2종으로 발행됐다.
체크카드는 캐시백 및 야구장 입장료 할인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선불카드는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상생카드는 지난달 20일 출시 이후 지난 10일까지 6천300여장이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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