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금우회, 회장 정한기)는 지난 7월 5일 서민금융진흥원의 박장구 부장(금융총괄본부), 홍석준 과장과 함께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박장구 부장은 지난 6월말 금우회가 ‘사회적 금융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안타까움과 아쉬움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박부장은 현재 사회적 금융에 대한 참여단체현황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향후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금우회가 우수한 인력과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금우회에서는 조직총괄본부 홍석표 대표, 운영지원본부 최복석 대표, 안기천 사무총장, 서민금융TF팀 권주영 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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