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추진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종료됨에 따라 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점검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공개 내용은 은평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21개분야 657개소에 대한 점검결과를 공개하였으며 추후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상 시설물 476개소를 포함 총 1,133개소의 점검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2019년 은평구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간·공공을 망라하여 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 외부전문가 및 유관기관, 구민이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였으며, 일반·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제작·보급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은평구 관계자는 ‘정보공개 추진과 함께 점검시 적출된 문제점들은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은평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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