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광주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정기예금 금리는 1년 이상 가입 조건으로 연 1.35%였던 것을 0.25%P 인하한 1.10%다.
비대면 신규고객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쏠쏠한 마이쿨 예금'(1년) 은 2.3%였던 것을 2.05%로 내렸다.
적금 예금 상품인 'KJB 주거래 적금 Ⅱ' 1년 이상(정액식)은 1.90%에서 0.20%P 인하한 1.70%다.
2년 이상은 2.00%에서 1.80%로, 3년 이상은 2.10%에서 1.90%로 각각 내렸다.
'쏠쏠한 마이쿨 적금' 1년(정액식)은 2.30에서 0.25%P 내린 2.05%다.
'Y 적금' 1년 이상(자유식)은 2.00%에서 0.20%P 내린 1.80%다.
2년 이상은 2.20%에서 2.00%로 인하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정기예금 수신금리를 기본적으로 0.25% 포인트 내리고, 비대면, 신규, 적금 등 예금 방식에 따라 금리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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