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혜수 VS 김태희 '안방극장' 레드카펫을 깔아라
[카드뉴스] 김혜수 VS 김태희 '안방극장' 레드카펫을 깔아라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0.03.28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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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안방극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데뷔 경력만 20여 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상반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나온 두 배우가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시동을 걸었다. 완벽한 여왕의 귀환, 배우 김혜수와 김태희의 신작 속 서로 다른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지독하게 아름답고 살벌하게 웃긴다, 
<하이에나> 김혜수

#드라마_소개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법정 드라마. 김혜수의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독특한 색채의 법정물속 말이 필요 없는 김혜수 특유의 카리스마와 에너지, 상대 배우 주지훈의 센스가 어우러지며 작품의 매력을 한껏 살리고 있다.

#캐릭터_싱크로율 ♥♥♥♥♥
충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금자. 법과 불법, 정의와 불의, 도덕과 부정 그 경계를 넘나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여 돈을 좇는 진정한 인간 하이에나다. 똑똑한 머리와 냉철한 심장을 지닌 인물로 실제 김혜수와의 분위기 싱크로율은 100% 그 이상.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아우라, 약간의 코믹함까지 김혜수가 아닌 정금자는 상상할 수 없다.    

#러브_라인 ♥♥♥♥♡
치명 대 치명의 만남이다. 배우 주지훈과의 나이 차 12살의 벽을 뛰어넘고 달콤 살벌한 케미스트리를 발휘 중이다. 실제로 김혜수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두 사람의 ‘케미’로 꼽으며 “기조나 근본이 다른 변호사들이 부딪칠 때 어떤 시너지를 유발하는지, 해결의 방식을 어떻게 달리하는지를 보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줄_평

“김혜수가 곧 장르”
김혜수에게 한계는 없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깊은 내공으로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던 김혜수가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톤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생활력 넘치는 연기와 쫄깃한 액션,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팽팽한 러브라인까지 챙기며 총천연색의 정금자를 김혜수만의 색으로 완전하게 소화했다.
 

돌아온 원조 러블리, 감동+코믹 한 스푼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드라마_소개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김태희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고스트 엄마’의 삶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그려내며 5년의 공백기를 말끔하게 지웠다. 

#캐릭터_싱크로율 ♥♥♥♥♡
제 옷 입은 듯 한층 더 편안해진 연기력과 모성애까지 표현하며 30대 평범한 엄마 차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결혼 5년 차인 김태희는 “딸을 가진 엄마라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역할 중 가장 내 모습과 가깝다"라며 직접 싱크로율을 밝히기도. 여기에 고스트라는 특성상 자신의 아이를 만질 수 없는 슬픔과 애틋함을 적절하게 녹여내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물 콧물을 쏙 빼놓았다.

#러브_라인 ♥♥♥♡♡ 
‘강화유리’라는 알콩달콩한 애칭으로 수많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저격 중이다. 특히 첫 회에 그려졌던 두 사람의 첫 만남-연애-결혼 시퀀스는 마치 현실 연애를 훔쳐보는 듯 풋풋한 설렘을 이끌어내며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규형과의 케미도 좋지만 극중 친딸로 나오는 서우진과의 ‘모녀 케미’도 회 차를 거듭할수록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한줄_평
“이보다 완벽한 귀환”
‘서울대 출신 미녀배우’라는 수식어는 김태희에게 늘 양날의 검이었다. 높은 호감도를 얻은 것에 비해 연기력은 가려졌고 몇몇 작품에서는 연기력 논란까지 일었다. 5년의 공백기 이후 복귀작으로 부담감도 있었을 터. 첫 난관을 깔끔하게 넘어서며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오히려 더욱 농익은 감정과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기존의 논란들을 잠식시켰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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