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서 만난 ‘문어의 꿈’, 여의도 전시 성공적으로 종료…‘꾸몽’ 열풍 다음엔 어디?
‘문어의 꿈’ 캐릭터 ‘꾸몽’ 여의도 행사 성료!…소원 이뤄주는 문어에 인산인해
여의도에 뜬 초대형 문어…‘꾸몽’,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만지면 행운이 가득”
‘문어의 꿈’ 캐릭터 ‘꾸몽’ 여의도 행사 성료!…소원 이뤄주는 문어에 인산인해
여의도에 뜬 초대형 문어…‘꾸몽’,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만지면 행운이 가득”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어린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문어 캐릭터 ‘꾸몽’ 여의도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꾸몽’ 전시가 진행된 가운데, 이번 전시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캐릭터 ‘꾸몽’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꾸몽’은 우주에서 태어난 마법 문어로, 꿈을 이룰수록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다. 이번 여의도에 전시된 초대형 ‘꾸몽’은 만지면 행운을 주는 황금 배꼽을 지니고 있어 인증샷을 찍으려는 대중의 방문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내는 ‘꾸몽’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특급 사랑을 받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심을 자극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꾸몽’은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친근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대중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았으며, 초대형 조형물과 인증샷을 찍는 등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는 평 역시 받았다.
여의도 일대를 뜨겁게 달군 ‘꾸몽’은 ‘문어의 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앞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총 17개국의 언어로 구성된 동요 ‘문어의 꿈: 모험의 시작(Octopus’s Dream)’이 발매되며 포문을 열었다.
마법 문어 ‘꾸몽’이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이뤄주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상황에서, 여의도 다음으로 ‘꾸몽’이가 어디에 상륙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