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 수익 4억 38만 달러를 돌파하고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기록을 뛰어넘으며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2주 앞두고 전체 예매율 3위에 오르며 국내 극장가에서도 본격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외]
쟁쟁한 국내 화제작 모두 넘고 전체 예매율 TOP 3 등극!
개봉 당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 4타임 연속 매진 행렬!
전 포맷 예매 오픈! 압도적 흥행은 이제 시작이다!
[출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후 13시 30분 기준, CGV 예매차트]
8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약 2주 앞둔 2일(수) 국내 전체 예매율 3위에 등극했다. 이는 <오펜하이머> 보다 앞서 개봉하는 올 여름 텐트폴 영화중 오늘 개봉한 <비공식 작전>과 다음주 개봉을 앞 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넘어서는 수치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오펜하이머 >는 개봉일 당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IMAX관 4타임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IMAX 포맷을 비롯해 2D, 돌비시네마 등 전 포맷 예매 오픈을 완료, 개봉까지 더욱 높은 예매율을 기록할 것을 예고해 <오펜하이머>가 세울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작품성,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손꼽히는 <오펜하이머> 는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IMAX 카메라 촬영을 도입한 것은 물론, 핵 폭발 장면을 포함해 영화 속 모든 장면에서 단 하나의 CG도 사용하지 않은 ‘제로 CG’ 작품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압도적 시네마틱 블록버스터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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