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커리어도 한순간에 잃고 방황하는 26살 발레리나 ‘엘리즈’의 찬란하고 눈부신 성장을 그린 영화 <라이즈>가 지난 1월 9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일 현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평단, 배급 관계자들이 좌석을 가득 채워 <라이즈>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시사회 직후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한다. 먼저 “새해 필람 무비! 인생 2막을 열어가는 모든 이를 응원하는 영화!”(필더무비 장혜령 기자), “두 발 단단히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아름답고 유쾌하지만 마음을 울리는 한 방에 항복하고 만다”(KBS 독립영화관 손수희 PD), “시행착오에도 새로운 도전을 내딛는 청춘의 시간은 공고하고 아름답다”(서울경제신문 박민주 기자), “따뜻하고 충만한 삶의 에너지로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영화”(최원균 무비가이더), "긍정의 에너지, 역동적 미학, 삶과 예술을 향한 가슴 벅찬 감동의 헌사"(SR타임스 심우진 기자), “따뜻하고 아름다운 성장영화”(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끝과 시작을 다루면서도 눅눅한 습기 하나 없이 산뜻하고도 전위적인 작품. 구태의연하고 지리멸렬하기만 한 지난날을 응시할 용기가 필요한 순간, 정답은 <라이즈>!”(윤필립 영화평론가) 등 <라이즈>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에 대한 압도적인 극찬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발레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현대무용으로, 공동체의 힘을 일깨우는 정갈한 상상력”(씨네21 김경수 영화평론가), “예술과 인생, 그것의 교집합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이 아름답다”(선데이뉴스신문 김건우 기자), “댄스 영화로도, 성장 영화로도, 코미디 영화로도 기분 좋은 합격점!”(이학후 영화칼럼니스트), “전통 발레와 힙합, 현대무용이란 파격적인 소재로 눈물을 찔끔거리게 만들어냈다. 전통 발레와 현대무용의 익사이팅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엔딩 크레딧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이 작품의 보너스”(정지욱 영화평론가), “사랑으로 춤추고 사랑때문에 행복하다”(무비톡 김상민 기자), “춤사위로 보여주는 삶의 굴곡, 즐겁고 아름다울 수밖에”(코리아필름 정조웅 기자), “보이기 위한 춤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춤을 추세요”(가톨릭평화신문 손옥경 프로그래머) 등 무용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생 그 자체를 이야기하고자 했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시선, 그리고 실제 파리 오페라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마리옹 바르보가 열연하고 세계 최정상의 안무가 호페쉬 쉑터가 안무를 총괄한 역대급 댄스 시퀀스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져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 1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필람 무비로 등극한 <라이즈>는 2024년 1월 17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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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이즈
- 원제 : En Corps (Rise)
- 감독 : 세드릭 클라피쉬
- 출연 : 마리옹 바르보, 메디 바키, 호페쉬 쉑터, 프랑수아 시빌, 피오 마르마이, 수일라 야쿠브, 뮤리엘 로빈 외
- 러닝타임 : 117분
-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수입 : ㈜퍼스트런
- 배급 : ㈜무비다이브
- 개봉 : 2024년 1월 17일(수)
TRAI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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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RISE!
사랑도, 커리어도, 완벽에 가까운 삶을 살던 발레리나 ‘엘리즈’.
그러나 공연 도중 뜻밖의 부상으로 하루아침에 사랑과 꿈을 동시에 잃는다.
재활치료를 하며 회복에 애쓰지만 다시 발레를 하기 어렵단 말을 듣고,
여기에 가족과의 트러블까지…!!! 제대로 풀리는 게 하나도 없다.
발레 말고는 그 어떤 것으로 삶을 채워야 할지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던 ‘엘리즈’는
무기력한 마음을 떨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일단 파리를 떠나 보기로 한다.
친구들을 따라 한적한 시골 브르타뉴로 향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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