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적재적소 분배하되 대상선정 땐 신중 기해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적재적소 분배하되 대상선정 땐 신중 기해야"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선거철이 되긴 된 것 같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오면서 온갖 공약들이 쏟아진다. 현금성 복지공약이 풍성하다.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다. 야당의 한 후보는 서울에서 결혼·출산한 부부에게 9년간 최대 1억 원이 넘는 보조금 지원 약속했다. 여당의 어느 후보는 서울사랑상품권 1조 원 발행과 소상공인 특별지원 1조 원 편성을 공언했다. 국유지 등에 아파트를 지어 평당 천만 원의 공공 분양 주택을 내놓겠다는 ‘반값 아파트’도 장담했다.또 다른 여당 후보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 기고 | 전병호 기자 | 2021-03-09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