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임다영 기자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은행중에는 국민, 신한, 우리, 중소기업, 하나, 한국산업은행 등 6곳이 선정됐다. 외국계은행 국내지점은 교통, 중국건설, 중국공상, 중국, 홍콩상하이은행 총 5곳으로 합하여 11곳이 선정됐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성자 선정은 외국환거래 규정 제10-20조에 따른 것이다. 또 기획재정부장관은 한국은행으로 하여금 외환거래 등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를 적극적
기타금융 | 임다영 기자 | 2020-12-2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