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왕따·학폭' 논란 이나은-지수...진땀닦기 바쁜 제작진 '왕따·학폭' 논란 이나은-지수...진땀닦기 바쁜 제작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 배우 지수가 각각 왕따 가해 논란과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면서 현재 이들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수습에 나섰다.앞서 자신을 에이프릴 전(前)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이 누나를 팀 내에서 왕따를 시켰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해당 글에서 A씨는 "누나가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나은의 소속사 방송 | 정다연 기자 | 2021-03-03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