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韓 노동손실일수, 美의 7배·日의 173배... 노사협력 필요" "韓 노동손실일수, 美의 7배·日의 173배... 노사협력 필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한국의 노사분규로 인한 노동손실 일수가 영국의 2배, 미국의 7배, 일본의 173배에 달해 노사협력을 위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노동연구원(KLI)이 10월 발간한 해외노동통계를 바탕으로 2007∼2017년 한·미·일·영 노사관계 지표를 재정리해 이같이 주장했다.한경연에 따르면 조사 기간인 10년 평균 임금근로자 1천명당 노동손실일수는 한국 4만2천327일, 영국 2만3천360일, 미국 6천36일, 일본 245일 순으로 한국이 가 산업 | 주서영 기자 | 2019-12-16 10:25 부산시, "노사분규로 어려움 겪는 자동차부품업체 특례보증 확대" 부산시, "노사분규로 어려움 겪는 자동차부품업체 특례보증 확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부산시는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분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은 지난해 4월 협약을 하고 부산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에 1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최근 르노삼성차 노사분규로 협력업체 경영난이 가중된다고 판단, 특례보증 취급 금융기관에 5개 시중은행을 추가했다.현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서만 해당 보증을 취급하던 것에서 앞으로는 국민, 하나, 기업, 우리, 신한은행에서도 대출받을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4-18 10: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