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C, "대웅제약 보톡스 10년간 수입금지" ITC, "대웅제약 보톡스 10년간 수입금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소송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었다.미국 ITC는 6일(현지시간) '보툴리눔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예비 판결에서 대웅제약의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10년간 수입을 금지한다는 예비 판결을 내렸다.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원료인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담은 기술문서를 훔쳐 갔다고 본다.'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산업 | 전병호 기자 | 2020-07-08 10:58 식약처, 국산 보톡스 '메디톡신' 14년만에 허가취소 식약처, 국산 보톡스 '메디톡신' 14년만에 허가취소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정혜 기자 = 국내 자체 개발 제품으로 처음 허가받은 메디톡스의 주력상품 '메디톡신'이 14년만에 시장에서 퇴출당했다.메디톡신은 메디톡스의 연간 매출 약 40% 차지하는 주력 제품으로 '보톡스'로 불리며 주름 개선을 위해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2006년 식약처 허가를 받아 한국 보톡스 시장 점유율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9년 5월 전 직원의 권익위 시험성적서 조작 신고를 시작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식약처는 지난 4월 3개 품목의 잠정 제조· 산업 | 김정혜 기자 | 2020-06-18 13: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