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 신격호 금고서 "후계자는 신동빈" 자필 유언장 나와 롯데 신격호 금고서 "후계자는 신동빈" 자필 유언장 나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현제 기자 = 올해 1월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0년 전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내용을 담은 유언장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24일 롯데지주는 한국과 일본, 그 외 지역의 롯데그룹 후계자를 신동빈 회장으로 지목한다는 내용이 담긴 신 명예회장의 자필 유언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롯데 지주는 이 유언장이 신 회장이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하고 서명해 도쿄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사무실과 유품 정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연돼 오다 재개하던 기업 | 이현제 기자 | 2020-06-25 14:31 롯데 신동빈 징역 2년6개월 집유 확정 롯데 신동빈 징역 2년6개월 집유 확정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네고, 회사에 불리한 조건으로 영화관 매점을 가족회사에 임대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6일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신 회장은 2016년 3월 박 전 대통령에게 면세점 특허를 청탁하는 대가로 K스포츠재단에 70억원을 지원한 혐의(뇌물공여)로 기소됐다. 또 신 산업 | 주서영 기자 | 2019-10-17 11:40 신동빈, 1년만에 日롯데 경영 복귀…日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1년만에 日롯데 경영 복귀…日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취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도훈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일본 롯데 경영에 복귀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롯데홀딩스 측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 경제와 디지털화에 따라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를 성장시켜온 신동빈 회장의 경영수완이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여부를 법률가들과 면밀히 검토했고, 이사진도 경영활동을 경제/산업 | 김도훈 기자 | 2019-03-04 16:14 신동주, 동생 신동빈에 설 가족모임 초대…롯데 "동기 의심" 신동주, 동생 신동빈에 설 가족모임 초대…롯데 "동기 의심"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경영권 다툼을 벌여온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설을 앞두고 편지를 보냈다.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열리는 설 가족 모임에 초대하는 내용이다.29일 신 전 부회장 홍보대행사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1일 신동빈 회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눌 수 없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성북동 집에서 열리는 설날 가족 모임에서 얼굴을 직접 마주하고 가족으로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초대 의사를 밝혔 경제/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2-07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