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매출 30억원 이하도 카드수수료↓…가맹사업진흥계획 확정 연매출 30억원 이하도 카드수수료↓…가맹사업진흥계획 확정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준영 기자 = 가맹사업자가 가맹 희망자에게 사전에 제공해야 하는 정보 범위도 이달부터 확대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특허청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가맹사업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 모델 육성, 가맹점의 준비된 창업 유도, 공정거래와 상생협력 강화, 해외진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과제로 구성됐으며 대부분 이미 개별적으로 발표된 사안들이다.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현재 가맹점에 경제/산업 | 김준영 기자 | 2019-02-07 18:05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매우 당혹”…노조, 대정부 투쟁 예고 카드업계 “수수료 인하 매우 당혹”…노조, 대정부 투쟁 예고 [파이낸셜리더스 = 강종헌 기자] 정부가 26일 발표한 카드 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카드업계는 초상집 분위기다. 정부 안대로 가게 되면 내년도 적자가 불가피해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예상보다 수수료 인하 폭이 커서 카드업계는 매우 당혹스럽다”며 “재무상황이 날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수료 인하 충격을 어떻게 상쇄할지 우려되고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하로 우대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중소 가맹점이 전체 93% 이상이 돼 장기적으로 가맹점 수수료 체계 은행 | 강종헌 기자 | 2018-12-03 18:14 내년 신용카드수수료 규모 1조원 추가 감축에 ‘업계비상’ 내년 신용카드수수료 규모 1조원 추가 감축에 ‘업계비상’ 금융당국이 내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규모가 신규로만 1조원 가량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카드사가 비상이 걸렸다. 신용카드사 수수료를 1조원은 가맹점 수수료로 벌어 들이는 수입의 10% 수준이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적격비용(원가) 산정 논의에서 금융당국은 원가를 낮추면 수수료율을 0.23bp(1bp=0.01%)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시불과 할부를 더한 신용판매액 규모가 한해 430조원이므로, 수수료율을 이 정도 내리면 카드사의 수수료 수익은 9천890억원 줄어든다. 당국은 이 수수료 수익 행정 | 박주연 기자 | 2018-10-31 11:58 취약계층 ATM 수수료↓… 신용평가 점수제로 전환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이르면 3월부터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은행 ATM 수수료가 감면·면제된다. 신용평가제도는 기존의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전환돼 등급 간 절벽 효과가 사라진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18년 업무계획을 1월 28일 발표했다.금융위는 우선 저소득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ATM 수수료 감면·면제 대상에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정책서민상품 가입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지금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만 ATM 수수료를 감면·면제받고 있다.국내은행의 ATM 수수료 기타금융 | 주서영 기자 | 2018-05-23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