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 신격호 금고서 "후계자는 신동빈" 자필 유언장 나와 롯데 신격호 금고서 "후계자는 신동빈" 자필 유언장 나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현제 기자 = 올해 1월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20년 전 차남인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내용을 담은 유언장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24일 롯데지주는 한국과 일본, 그 외 지역의 롯데그룹 후계자를 신동빈 회장으로 지목한다는 내용이 담긴 신 명예회장의 자필 유언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롯데 지주는 이 유언장이 신 회장이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하고 서명해 도쿄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사무실과 유품 정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연돼 오다 재개하던 기업 | 이현제 기자 | 2020-06-25 14:31 일제 불매운동 확산... 롯데 계열사 동반 하락 일제 불매운동 확산... 롯데 계열사 동반 하락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를 계기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롯데쇼핑[023530]과 롯데칠성[005300] 등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가 10일 동반 하락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1.99% 내린 14만8천원에 거래를 마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롯데칠성도 전날보다 1.56% 내린 15만8천원에 마감했다.롯데지주[004990]도 장중 4만20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새로 쓴 뒤 4만400원(-1.58%) 경제 | 한지혜 기자 | 2019-07-10 16:52 (서울=송파구청) 송파구, 법인지방소득세 1천103억 원 역대 최고치 [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올해 법인지방소득세가 7,644개 법인에서 1,103억 원이 납부되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납부금액은 561억 원(103.5%), 납부법인 수는 499개(6%)가 증가한 수치이다.법인지방소득세는 전년도 12월말 결산한 법인소득을 이듬해 4월 한 달간 법인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다. 지방세 중 세입확보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증가원인에는 롯데물산과 삼성물산으로 인한 특수요인이 작용했다. 롯데물산은 자사 소유의 롯데케미 지자체 | 김홍찬 기자 | 2019-06-03 18:31 "롯데카드·손보 인수 사모펀드로 눈길 끌어" "롯데카드·손보 인수 사모펀드로 눈길 끌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모두 금융사가 아닌 사모펀드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모펀드는 기본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 후 재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인수전에 나섰던 금융사들은 사모펀드의 비싼 인수가에 고배를 들어야 했다.3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한앤컴퍼니는 2010년 설립된 사모펀드다.한라비스테온공조와 쌍용양회, 웅진식품, K카(옛 SK엔카직영) 등에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5-03 18:17 신동빈, 1년만에 日롯데 경영 복귀…日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1년만에 日롯데 경영 복귀…日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취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도훈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1년 만에 일본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일본 롯데 경영에 복귀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오후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 안건을 통과시켰다.롯데홀딩스 측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 경제와 디지털화에 따라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를 성장시켜온 신동빈 회장의 경영수완이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여부를 법률가들과 면밀히 검토했고, 이사진도 경영활동을 경제/산업 | 김도훈 기자 | 2019-03-04 16:14 롯데그룹, 금융업 철수 공식 선언... 롯데, 손해보험·카드사 매각 결정 롯데그룹, 금융업 철수 공식 선언... 롯데, 손해보험·카드사 매각 결정 [파이낸셜리더스 = 양언의 기자] 롯데그룹이 금융계열사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외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지주회사로 전환 이후 공정거래법에 따른 행위제한 요건 해소를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결국 금융업 철수를 공식 선언했다. 또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판결로 풀려난 뒤 지주사 체제 전환에 필요한 금융 계열사 매각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27일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오늘 오전 사내 통신망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매각 방침을 설명할 예정이다"라 경제/산업 | 양언의 기자 | 2018-11-27 12: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