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 현산·미래에셋에 2조5천억원 매각…계약 마무리 아시아나, 현산·미래에셋에 2조5천억원 매각…계약 마무리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006800] 컨소시엄(현산 컨소시엄)은 27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020560]과 각각 주식매매계약(SPA)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현산 컨소시엄은 총 2조5천억원을 투자해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구주) 6천868만8천63주(지분율 30.77%)를 3천22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구주 인수 가격은 주당 4천700원을 적용했다. 아울러 현산 컨소시엄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할 보통주식(신주) 2조 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12-27 14:29 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후보 4곳으로 추려져... "각사 통보" 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후보 4곳으로 추려져... "각사 통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위한 '쇼트리스트'(적격 인수후보)가 애경그룹 등 4곳으로 추려졌다.10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산업[002990]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5곳 중 4곳에 적격 인수후보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쇼트리스트에 포함된 곳은 ▲ 애경그룹 ▲ HDC현대산업개발[294870]-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컨소시엄 ▲ 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으로 전해졌다.KCGI는 또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 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09-10 17:48 아시아나 인수전... 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아시아나 인수전... 애경·미래에셋·KCGI '3파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예비입찰 마감 결과 애경그룹 등 3파전 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매각 결정 당시 제2의 국적항공사가 매물로 나왔다며 흥행을 점친 시장 일각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표이지만, 불안한 재무구조와 최근 항공업이 전반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이날 오후 2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천868만8천63주(지분율 3 기업 | 황아영 기자 | 2019-09-03 16:06 "롯데카드·손보 인수 사모펀드로 눈길 끌어" "롯데카드·손보 인수 사모펀드로 눈길 끌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모두 금융사가 아닌 사모펀드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모펀드는 기본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 후 재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인수전에 나섰던 금융사들은 사모펀드의 비싼 인수가에 고배를 들어야 했다.3일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JKL파트너스가 선정됐다.한앤컴퍼니는 2010년 설립된 사모펀드다.한라비스테온공조와 쌍용양회, 웅진식품, K카(옛 SK엔카직영) 등에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5-03 18:17 교보 IPO 최대 고비…신창재, FI들과 협상으로 돌파시도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강종헌 기자 = 국내 '빅3' 생명보험사인 교보생명의 기업공개(IPO)가 최대 고비를 맞았다. 재무적투자자(FI)들이 투자금 회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면서 보유 지분에 풋옵션(특정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한 데 이어,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중재를 신청하겠다고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압박 대상은 교보생명의 최대주주 신창재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 36.91%)이다. 신 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이 2011년 교보생명 지분 24%를 매각할 때 우호지분을 늘리기 위해 FI들을 '백기사& 기타금융 | 강종헌 기자 | 2019-03-05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