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웨딩 임파서블’ 강나언, “식은 어디에서 올려요?”…상견례 앞둔 전종서에 ‘화색’ ‘웨딩 임파서블’ 강나언, “식은 어디에서 올려요?”…상견례 앞둔 전종서에 ‘화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배우 강나언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나아정과 이지한의 화해 기류를 눈치챘다.지난 11일과 12일 오후 8시 50분 tvN ‘웨딩 임파서블’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강나언은 나아정(전종서 분)의 동료인 유종희 역으로 출연, 사랑스러우면서도 눈치 빠른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줬다.극에서 나아정이 결혼을 방해하는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 때문에 고민에 잠기자, 강나언은 조언하는 유종희 역에 몰입해 시선을 끌었다. 강나언은 “악플러인 예비 시동생이 언니를 좋아하게 만드는 거죠. 그 사람 술김이지만, 언 방송 | 지산 기자 | 2024-03-13 21:28 이찬원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책임 물을 것” 이찬원 측, 악플러 고소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가수 이찬원 측이 악플러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협박성 등 소속 아티스트 이찬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다”라며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체 모니터링, 팬들의 제보 등을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해왔다. 이에 이찬원 가요 | 이주희 기자 | 2023-10-06 11:36 소속사 큐브, 악플러 관련 입장문 발표 소속사 큐브, 악플러 관련 입장문 발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안녕하십니까.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입니다.먼저 큐브 소속 아티스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큐브는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를 설치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 좋은 음악과 컨텐츠로 보답한다는 철학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이에 아티스트 권익보호 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해 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온라인 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모욕, 수치심을 야기하는 성 방송 | 이은서 기자 | 2020-12-15 14:52 [인터뷰] 어게인, 고준희 [인터뷰] 어게인, 고준희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느닷없고 매서운 빗줄기였다. 하루아침 쏟아진 폭풍은 외로움과 깊은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그 무엇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기에, 다시 꼿꼿하게 일어서야 마땅하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다. 그 땅 위에 자리 잡은 나무는 더 단단한 뿌리를 내릴 것이다. 폭풍을 지나온 고준희는 분명히 강해졌으며 점점 더 깊어질 예정이다.고준희에게 2019년은 고된 해였다. 올해 4월 OCN 로 또 하나의 든든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느닷없는 악성루머에 휩싸이며 하루아침 마음이 무너졌다. 진실 아닌 거짓 소 방송 | 이수민 기자 | 2020-01-22 18:05 ‘스토킹에 단어검열..’ 트와이스, 최정상 걸그룹의 고난 ‘스토킹에 단어검열..’ 트와이스, 최정상 걸그룹의 고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연말연초 그룹 트와이스의 소식이 끊기질 않는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인만큼 그들을 향한 지나친 관심, 예민한 잣대들이 과도한 논란을 낳는 상황. 멤버들의 열애설, 미나의 잠정 활동 중단, 나연 스토킹부터 지효의 단어 사용 검열까지. 그들의 짊어진 왕관의 무게는 무겁다 못해 가혹하다. 지난 5일 트와이스 지효는 팬들과 V앱 라이브 채팅을 진행하던 중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Mnet ‘2019 MAMA’ 시상식 중간 사라진 이유를 밝혔다. 지효는 “저 마마날 무대 중간에 못나왔잖아요. 자꾸 관 가요 | 윤희수 기자 | 2020-01-06 15:09 [손바닥인터뷰] 고준희 “무분별한 언행, 한 사람의 삶 흔들 수 있어” [손바닥인터뷰] 고준희 “무분별한 언행, 한 사람의 삶 흔들 수 있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고준희에게 2019년은 고된 해였다. 올해 4월 OCN 로 또 하나의 든든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느닷없는 악성루머에 휩싸이며 하루아침 마음이 무너졌다. 진실 아닌 거짓 소문에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했지만 사건이 부풀수록 고준희는 자꾸만 자신을 감추게 됐다. 그런 그가 다시 용기를 냈다. 인터뷰를 위해 오랜만에 만난 고준희는 여전히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결 편안해진 표정으로 그간의 이야기들을 차분하게 털어놨다.◇ 7개월의 공백, 고준희의 악몽 고준희는 이 방송 | 이수민 기자 | 2019-12-06 1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