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3연임 확정 … 앞날은 첩첩산중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3연임 확정 … 앞날은 첩첩산중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지난해 금융당국과 지주사 간의 힘겨루기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23일 하나금융 정기 주주총회 참석자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명동사옥에서 열린 주총에서 김 회장의 사내이사선임 안건이 가결됐다. 출석 주식 수 대비 찬성률은 84.6%, 반대 비율은 15.0%였다.김 회장은 부산 경남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하며 은행권에 첫발을 들였다. 1986년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1992년 창립 구성원으로 하나은 기타금융 | 전병호 기자 | 2018-05-30 13:31 KB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결국 또 무산 KB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 결국 또 무산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금융권 핵심 이슈로 떠올랐던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이 결국 무산됐다. KB금융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출석 주식 수 대비 찬성률이 4.23%에 그쳤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선임 결의는 발행주식 총수 4분의 1 이상, 출석 주주 과반 찬성을 받아야 한다. 권 교수 사외이사 선임안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KB노조)가 주주 제안한 것이다.KB노조는 지난해에도 하승수 변호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은행 | 전병호 기자 | 2018-05-29 16:34 카드단말기 30% 아직 ‘긁는 방식’… 7월 ‘결제대란’ 우려 카드단말기 30% 아직 ‘긁는 방식’… 7월 ‘결제대란’ 우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긁는 방식’을 ‘꽂는 방식’으로 바꾸는 카드단말기 교체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단말기를 바꿔야 하는 법정기한은 올해 7월 20일이다. 이튿날부터 긁는 방식의 결제가 승인되지 않는 ‘결제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C(집적회로) 카드단말기 설치율은 지난해 12월 말 71.1%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대규모 카드 정보유출 사태 탓에 가맹점들은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단말기(IC 전용 단말기)를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기존의 MS(자기선) 방식 카드는 정보 복 기타금융 | 주서영 기자 | 2018-05-29 13: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