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도, 日 수출규제 비상대책반 운영 전북도, 日 수출규제 비상대책반 운영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전북도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지역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일본이 수출 규제 중인 고순도 불화수소(HF·에칭가스),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PI), 포토 리지스트(PR)를 사용하는 도내 업체는 3개 반도체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장비와 전자 집적회로를 수출하며, 작년 수출액은 1억4천만 달러다.도는 3곳이 3개월분의 에칭 가스 등을 비축해 당장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수출 규제가 장기화하고 규제 품목이 확대되면 피해가 불가피할 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7-19 14: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