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클라씨, 평창에 등장…멤버 선유 “강원도 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선수들 마음 공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그룹 클라씨(CLASS:y)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불후의 명곡’에 떴다.
클라씨(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는 1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차세대 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이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으로 기획된 가운데, 클라씨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중 멤버 선유는 “강원도 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었다”라며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공감도 되고 힘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올림픽을 기념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된 특집인 만큼, 클라씨는 남녀노소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준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클라씨는 신곡 ‘Winter Bloom’(윈터 블룸)으로 따뜻한 힐링을 건네는가 하면, 소녀시대의 ‘힘 내! (Way To Go)’를 완벽 재해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씨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퍼포먼스에 담아 열정을 내비쳤고, 달콤한 음색에 밝은 희망을 녹여내 미소를 유발했다. 이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틴프레시 무드를 자아냈고, 깜찍한 치어리딩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높이고 있는 클라씨는 최근 첫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을 발매했으며,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