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에 둘러싸인 기분” “같이 신검을 뺏는 것 같다”
“내가 영화에 둘러싸인 기분” “같이 신검을 뺏는 것 같다”
  • 전진기자
  • 승인 2024.01.16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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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포스터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한국영화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 2부가 4DXSCREEN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각본/감독: 최동훈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
 
10대 관객들의 찐반응으로 N차 관람 유발!
< 외계+인> 2부 4DXSCREEN 상영회 호평 폭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펙터클한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시너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지난 1월 15일(월) 10대 관객 대상 4DXSCREEN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영화 속에서 어린 ‘이안’으로 활약한 최유리와 어린 ‘이안’의 친구이자 ‘민개인’의 조카 ‘민선’을 연기한 김민서가 참석해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상영에 앞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상영 이후에는 “생동감 넘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화살, 촉수 등의 장면에서 얼굴 옆으로 바람이 스치고, 지압하듯이 등을 찌르는데 몰입감이 대단했다.” 등 관객들이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하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열차 안 액션 장면에서 내가 열차에 타 있는 기분이었다.”, “시간의 문이 열릴 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진짜 시간의 문을 건너는 줄 알았다.”, “생동감이 넘쳐서 같이 신검을 뺏는 것 같은 느낌” 등 <외계+인> 2부만의 독창적인 액션과 압도적인 규모감에 4DX 효과가 더해져 더욱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가 잇따르며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최유리는 “<외계+인2부가 워낙 액션씬이 많은데 4DX로 보니 더 몰입이 잘 되고, 열차가 탈선할 때는 내가 열차가 된 것처럼 구르는 기분이었다.”, 김민서는 “영화 속 CG가 너무 훌륭한데, 4DX로 관람하니 내가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었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처럼 4DXSCREEN 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특별관에서의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 2부는 대서사의 완벽한 마무리로 개봉 2주차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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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외계+인> 2부

각본/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케이퍼필름

개봉 : 2024년 1월 10일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22분

시놉시스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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