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최동훈 감독의 유쾌한 만남! 김태리, 김의성의 깜짝 생일 파티까지!
강동원과 최동훈 감독의 유쾌한 만남! 김태리, 김의성의 깜짝 생일 파티까지!
  • 김지현기자
  • 승인 2024.01.19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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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포스터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9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이 함께한 무비토크가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각본/감독: 최동훈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케이퍼필름]
 
<외계+인> X 도사 전우치의 본격 콜라보!
관객들의 열띤 관심 받으며 강동원 X 최동훈 감독 무비토크 성황리 개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로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지난 1월 18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강동원 X 최동훈 감독 무비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성철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무비토크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영화 <전우치>에서 능청스러운 매력의 도사 ‘전우치’로 활약한 강동원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원조 도사를 연기한 강동원은 “영화 속에서 와이어를 활용한 ‘무륵’ 역 류준열의 다채로운 액션을 보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고 전하며 <전우치>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동훈 감독은 “<전우치>에서는 ‘전우치’가 왕을 농락하는 장면이 조선과 현대를 관통하면서 이어지며, <외계+인>은 조선보다는 더욱 먼 과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려로 설정했다. 고려는 조선시대보다 화려한 의상을 입으며 개인적인 사회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작품에 녹이고 싶었다.”며 두 영화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우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흑설’역의 염정아에 대해 강동원은 “염정아 선배는 너무 좋으시고 코믹 연기를 잘하는 분이다 보니 촬영할 때도 늘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다. <외계+인 > 속 ‘흑설’과 ‘청운’은 영화를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캐릭터다. 두 분이 그렇게 잘 맞을 거라고 상상을 못해봤는데 너무 웃겼다.”며 영화에 경쾌한 에너지를 더하는 신선 콤비의 활약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비토크 당일이 생일이었던 강동원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가 진행된 가운데, 몰래 온 게스트로 등장한 김의성과 케이크를 들고 입장한 김태리로 인해 현장은 더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강동원은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즐거웠고 <외계+인> 2부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최동훈 감독은 “강동원을 비롯해 <외계+인>에 나오는 훌륭한 배우들과 영화를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 영화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영화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남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자리를 빛낸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열띤 호응 속 강동원 X 최동훈 감독 무비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외계+인2부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영화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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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외계+인> 2부

각본/감독 : 최동훈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케이퍼필름

개봉 : 2024년 1월 10일

관람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22분

시놉시스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린 ‘이안’(김태리)은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한다.
한편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는 ‘무륵’(류준열)은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낀다.
그런 ‘무륵’ 속에 요괴가 있다고 의심하는 삼각산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소문 속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신검을 차지하려는 ‘자장’(김의성)까지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현대에서는,
탈옥한 외계인 죄수 ‘설계자’가 폭발 시킨 외계물질 ‘하바’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모든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분,
시간의 문을 열고 무륵, 썬더, 두 신선과 함께 현재로 돌아온 이안.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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