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극장가를 이상한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일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이 개봉을 앞두고 다양성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2024년 새해를 여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각본/감독: 임선애 | 출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 제공/배급: ㈜엔케이컨텐츠 | 공동배급: ㈜디스테이션 | 제작: ㈜기린제작사 | 공동제작: ㈜위드에이스튜디오]

오는 1월 24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세기말의 사랑>이 2024년 새해를 여는 다채로운 영화들 속에서 다양성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개봉에 앞서 제27회 판타지아영화제 슈발뉴아경쟁,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용기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찬가. 우리의 가장 어두운 날들도 세상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판타지아영화제), “박복하지만 시종일관 쾌활하고 시원하며, 박력 넘치는 두 여인의 이야기”(부산국제영화제) 등 찬사를 받았으며, 영화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18일(목)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직후부터는 “끝에서 찾은 새로운 시작, 절망 대신 용기를 찾은 여인들의 이야기”(iMBC 김경희 기자), “누가 내 상처를 맨드라미꽃으로 봐줄 때”(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럽게 그려내 마음을 흔든다”(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이유영의 안목·임선우의 깊이·노재원의 패기”(TV리포트 김연주 기자),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는 이유영·임선우의 ‘세기말의 사랑’”(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따스한 이야기로 힐링을 선사한다!”(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특별한 ‘여여’ 케미로 전하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뉴스1 고승아 기자) 등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양성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뉴 밀레니엄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