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정용주, 안방극장 매료시킨 라이징 스타
‘밤에 피는 꽃’ 정용주, 안방극장 매료시킨 라이징 스타
  • 지산 기자
  • 승인 2024.01.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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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덕’ 부르는 ‘밤에 피는 꽃’ 정용주…’웃겼다’, ‘진중했다’ 2가지 매력!
- ‘밤에 피는 꽃’ 속 귀여운 팩폭러 정용주, 이종원과 코믹 티키타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화면 캡쳐]

 

‘밤에 피는 꽃’ 정용주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정용주가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제작 김정미/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용주는 재치 있는 입담과 선한 마음씨를 지닌 금위영 군관 ‘비찬’역으로 등장했다. 비찬은 수호(이종원 분)의 오른팔로 그를 향한 굳은 충심뿐만 아니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코믹 티키타카를 그려 극의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특히 앞서 방송된 3회에서 비찬은 복면을 쓴 ‘전설의 미담’과 여화(이하늬 분)가 겹쳐 보이는 꿈을 꿨다는 수호에게 이는 ‘연모’하는 감정이라고 말했으며, 이를 부정하는 수호에게 이 또한 ‘입덕 부정’이라고 설명하는 등 수호를 재미있게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공략했다.

반면 지난 4회에서 비찬은 수호의 명에 따라 필직(조재윤 분)이 꾸미고 있는 인신매매 사건의 피해자인 아이들을 찾기 위해 필여각을 누비며 단서를 찾아다녔으나 결국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더해 웃음기를 싹 지워낸 비찬의 낯선 모습은 새로운 사건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렇듯 정용주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부터 진중한 금위영 군관의 모습까지 극과 극 갭 차이로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그가 맡은 ‘비찬’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믿보배’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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