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막내 스태프들 “설에 떡국 못 먹을 줄 알았는데 행복”
‘편스토랑’ 막내 스태프들 “설에 떡국 못 먹을 줄 알았는데 행복”
  • DAVID 기자
  • 승인 2024.01.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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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설에 고향 못 가는 막내 스태프들 위한 떡국 한상
‘편스토랑’ 류수영, 스태프 회식에 용돈 투척 ‘통 큰 어남선생’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의 남다른 스태프 사랑이 공개된다.

1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민족 대명절 설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막내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떡국 한상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평소 스태프들을 위해 늘 마음 쓰는 류수영의 따뜻한 면모가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사골 없이 15분만에 끓이는 사골 떡국 레시피를 소개했다. N시간 뜨거운 불 앞에서 육수를 끓여야 하는 수고 없이도 깊은 풍미를 낸 류수영표 사골 떡국에 뜨거운 감탄이 쏟아졌다. 이연복 셰프가 “대박이다. 진짜 요리연구 열심히 한다”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 떡국의 주인공은 설에도 고향에 못 가는 막내 스태프들이었다. 류수영은 “밥 먹자!”라며 막내 스태프들을 식탁으로 소환했다. 타지에서 외로울 막내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먹이고 싶었던 것. 류수영은 떡국은 물론 돼지갈비로 만든 만원갈비찜, 더덕무침 등 손수 만든 밑반찬까지 곁들여 든든한 한상을 완성했다. 막내 스태프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류수영의 떡국 한상을 순삭했다.

이 모습에 행복해하는 류수영에게 한 스태프가 “지난 번 회식 때 용돈 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최근 회식 때, 류수영이 막내 스태프들에게 통 크게 용돈을 전달했다는 것. 스태프들의 감사 인사에 류수영은 쑥스러워하며 유쾌한 농담을 받아쳐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평소 류수영은 ‘편스토랑’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태프들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음식을 대량으로 만드는가 하면, 스태프들이 오는 날이면 손수 장을 보며 간식도 종류별로 준비해둔다는 것. 용돈까지 투척하며 제대로 ‘스태프 사랑’을 보여준 ‘좋은 사람’ 류수영의 이야기는 물론 화제를 예고한 '15분 사골떡국' 레시피는 1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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