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 영국 출신 방송인 피터 빈트, 3대 가이드로 활약 예고 ‘I ♥ UK’
(서울=파이낸셜리더스)
대세 배우 고규필과 이시우가 ‘위대한 가이드’를 통해 만났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신현준, 고규필, 효정, 이시우가 뭉쳐 ‘위대한 가이드’의 알찬 여행을 이어갈 예정. 신선한 조합의 멤버들이 함께하는 만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오늘(7일) ‘위대한 가이드’ 멤버들의 첫만남을 포착한 영국 여행 출국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치있는 포즈와 함께 벌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첫 방송을 향한 설렘은 더욱 커져만 간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과 고규필은 ‘위대한 가이드’ 경력직다운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지난 이집트 여행에서 유쾌한 입담과 난데없는 몸 개그, 환상적 케미와 소소한 감동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를 웃음 짓게 했던 두 형님이 이번에도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새로운 여행 메이트 효정과 이시우는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영국 지도가 그려진 스카프를 소중하게 쥐어 든 효정과 이시우가 과연 어떤 여행을 하게 될지, 이들의 영국 여행기가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3대 ‘위대한 가이드’ 피터 빈트의 애국심 넘치는 패션이 폭소를 짓게 한다. ‘I ♥ UK’가 새겨진 후드티에 영국 국기로 도배된 재킷까지 가이드로 완벽 변신한 피터. 현지인 가이드 피터가 이끄는 꿀팁 가득 영국 여행이 무척이나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특별한 영국 여행기를 선보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