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가수 강예슬이 ‘알콩달콩’ MC로서 상큼한 진행으로 나른한 저녁을 깨웠다. 

강예슬은 8일 오후 7시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 재치 있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을 맞이해 명절 비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사례자의 VCR을 지켜본 강예슬은 “살을 잘 찌게 만드는 원인이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지 궁금하다”라며 전문가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전문가는 비만 중독과 뚱보균에 대해 설명하자, 강예슬은 “비만 중독도 우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라며 비만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강예슬은 전문가에게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을 건네는 것은 물론, 살이 찌는 체질을 바꾸는 방법 등까지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알콩달콩’ MC로 활약한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