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레게 및 힙합 아티스트 브라운티거가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브라운티거는 지난 24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이립’ 타이틀곡 ‘Brown night’(브라운 나이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 된 티저 속에서 회사원으로 변신한 브라운티거는 남다른 수트핏과 카리스마를 자랑한 것도 잠시, 상사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삶의 굴곡을 표현했다.

정규 앨범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인간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얼마큼 성장했는지, 삶에서 그가 느낀 모든 것들이 담겨있는 만큼, 타이틀곡 ‘Brown night’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립’은 브라운티거가 3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브라운티거는 ‘이립’을 통해 다양한 일을 겪으며 어떻게 마음 속 진동을 잠재웠는지 유기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운티거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이립’은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