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단골 홍콩 음식점에 “보통 집이 아니다” 찬사
박나래, 단골 홍콩 음식점에 “보통 집이 아니다” 찬사
  • 전병호
  • 승인 2024.03.05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먹잘알 박나래, 군침 도는 시식평으로 ‘웃음 저격’
박나래, 박수갈채+발 동동+겨드랑이 오픈하며 행복감 대방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제공 : tvN <줄 서는 식당2> 방송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2’에서 날 것 그대로의 시식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4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시작부터 멤버들이 웨이팅 했던 음식점이 어딘지 맞추는 등 줄슐랭 편집장다운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 도중 ‘서울 속 세계 음식 맛집 top 3’이라는 과제를 냈다. 첫 번째 조사원인 박세리가 을지로의 맛집을 소개하자 “확실히 젊은 사람이 많다”면서 “브루클린 느낌이 있다”고 어떤 음식점인지 궁금해했다.

이어 수제 햄버거 가게라는 것을 알게 된 박나래는 웨이팅 끝에 박세리가 가게 안으로 입장하자 “간다, 간다, 간다”며 햄버거 가게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햄버거를 빨리 맛보고 싶어 한 박나래는 “음식에 진심인 박세리가 저렇게 먹으니까 너무 궁금하다”면서 군침을 흘렸고, 드디어 햄버거를 맛본 뒤 “패티가 대박이다. 떡갈비 같은 식감”이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색적으로 개 맛있네요”라는 시식 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두 번째 조사원인 정혁과 이석훈이 찾아간 홍콩 식당 이름을 포착, 과거 본인이 10만 원어치 배달을 시킨 단골집이라는 것을 인증하며 보통 집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특히 정혁과 이석훈이 오이무침을 한 개만 시키자 박나래는 “오이무침은 1인 1 오이죠”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홍콩 음식을 맛본 박나래는 최고의 표현인 박수와 발 동동을 선보였고, 겨드랑이까지 오픈하는 등 행복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군침을 자극시켰다.

그런가 하면 세 번째 조사원 입 짧은 햇님이 일주일에 2번밖에 영업하지 않는 빵집을 웨이팅 하자, 박나래는 눈빛을 반짝인 뒤 “빵에 금이라도 발랐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 집 아는 집이야”라면서 과거 인터넷 주문에 실패했던 경험담을 들려줬고, 이날 드디어 빵을 맛봐 소원을 성취했다.

먹잘알 면모로 최고의 맛을 평가하는 박나래의 tvN ‘줄 서는 식당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