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의 공동 투자배급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관객과 평단의 꾸준한 호평 속 장기 흥행에 돌입한 가운데 배우 존 마가로가 맡은 ‘아서’ 역을 향한 관객들의 과몰입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 셀린 송 | 출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 투자: A24, CJ ENM | 배급: CJ ENM]
“존 마가로는 기꺼이 모든 색깔의 감정을 연기로 보여주었다!”
섬세한 연기력 X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패스트 라이브즈>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는 ‘존 마가로’를 향한 관심 집중!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3월 6일(수) 개봉 이후 관객들의 N차 관람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존 마가로 배우와 그가 연기한 ‘아서’ 역에 대한 호평 또한 화제다. “존 마가로(아서)의 부드러운 온기가 봄 햇살 같았던 영화”(트위터_je****), “아서 넘 사랑스럽고 성숙한 인격체였잖아. 노라를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졌음.”(트위터_ne****), “아서 토닥토닥해주고 싶다”(트위터_dd****), “노라를 안아주는 아서와 아서에게 안겨 울음을 터뜨리는 노라를 보고 난 누구를 보며 울었을까 생각한다”(인스타그램_ no****), “킹 아서의 품격”(CGV_to****), “아서와 노라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서 대화하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담담하게 내면을 고백하는 대사가 영화 전체를 통틀어 제일 많이 기억에 남았던”(CGV_27****) 등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나영’의 상황을 기꺼이 이해하려 애쓰며, 늘 묵묵히 곁에 머무는 ‘아서’ 역에 더 공감이 되었다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속출하고 있다.
존 마가로는 영화는 물론, 방송,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퍼스트 카우>, 아담 맥케이 감독의 <빅쇼트> 등 유명 감독들의 선택을 받으며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패스트 라이브즈>에서 ‘나영’의 남편이자 ‘나영’과 ‘해성’ 사이의 균형을 잡으며 영화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인 ‘아서’ 역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존 마가로는 ‘나영’이 첫사랑 ‘해성’과 다시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아서’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고 깊이있게 연기해내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셀린 송 또한 “우리는 그저 존 마가로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었을 뿐이다. 그는 기꺼이 모든 색깔의 감정을 연기로 보여주었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를 얻고 있는 2024년 최고의 멜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는 지금 바로 전국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