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우회 2019년 “재정확충·자립기반 마련 집중 결의”
금우회 2019년 “재정확충·자립기반 마련 집중 결의”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2.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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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월례회개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정한기)는 지난 8일 ‘대표자 및 간부 월례회’를 협회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정한기 회장의 인사말 ▲홍석표 부회장의 ‘2019 사업 전략 방향’ 설명 후 ▲각 사업본부별 대표들이 세부 실행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석표 부회장은 “2019년 5대 핵심과제로 ①금융해설사 제도 장착 ②FLC 사업의 성공적 추진 ③회원수 증가 ④서민금융 사업 수행기관 선정 ⑤지정기부금 단체 선정 등으로 집행부에서 의결 각 사업본부별로 대표님들의 열성적 노력과 함께 결과물을 내오는 한해로 만들겠다.”주장했다.

이어 ▲교육사업본부는 2019년 상반기 금융해설사 자격시험 실시와 일자리위원회, 지자체 등과 이후 금융해설사 자격증 활용방안 마련 ▲조직총괄본부는 분기별 3개 이상의 지부·지회 설립을 통한 회원 10,000명 증가 및 중앙회 조직정비 ▲대외협력본부는 명예회원 및 고문 적극영입을 통한 저명인사 확보 밑 FLC 사업성공을 위한 집중 마케팅 등 세부 사업목푱하 실천방안에 대한 부분별 대표들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지정기부금 단체 등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운영 등의 사업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을 의결했다.

정한기 회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2019년은 우리 협회가 아주 중요한 해로 각 사업 본부는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재정확충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과 조직 확대를 통해 우리 협회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회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자.”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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