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금우회 금융해설사 제도도입을 위한 금융해설사 TF팀이 지난 6월 19일 협회사무실(영등포구 소재)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제도를 2018년 12월 이전까지 도입 완료하여 명실상부한 금우회역할의 시금석을 마련하고자 다짐했다.이 제도는 여러 가지 제도적장치가 필요한 만큼 수차례에 걸친 토론과 브리핑으로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김창배 교육사업본부 대표는 팀원들에게 금융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금융해설사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킬 것을 강하게 주문하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받았다. 이날 김창배 대표를 비롯해 김승진, 김재웅, 김창덕이사가 참석해 제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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