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1동(동장 이용희)과 강원도 홍천군 서면(면장 조병호)이 지난 4월 19일 11시 홍천군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도·농간 다양한 분야에 상호교류 및 지역특성을 공유하여 도·농 상호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직능단체 간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노력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등 공동이익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 제공 등이다.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자매결연은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서 상호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 상호 협력하여 각종 교류사업을 전개하여, 양 지역의 화합과 도·농 상생의 공동발전을 이루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호 서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의 힐링 자연 및 특산물 같은 자원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불광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불광1동과 서면이 자치사업·지역경제 등 서로 적극적으로 지원 및 활동하여 도·농간 상호교류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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