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녹번동주민센터, 녹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토박이 부대찌개 (대표 전성배)는 2019년 6월 26일(수) 반찬 나눔 가게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토박이 부대찌개 전문점은 이전부터 녹번동의 마을소통칠판을 마을 소식 게시판으로 운영 이웃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은 2019년 7월부터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홀로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0가구에 부대찌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성배 대표는 “녹번동에 거주하고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늘 마음에만 두었던 나눔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동장과 김재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입을 모아 “나눔 문화와 나눔 실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에 있는 다른 사업장에도 홍보를 통해 이웃사랑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홀로 가구에 다양한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은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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