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or 원피스 수영복 뭘 입지? 휴가철 장소별 스윔웨어 스타일링
비키니 or 원피스 수영복 뭘 입지? 휴가철 장소별 스윔웨어 스타일링
  • 윤희수 기자
  • 승인 2020.06.22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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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수영복 쇼핑에 열 올리고 있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중 어떤 스타일을 입을까?’ 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옷 잘 입기의 기본은 시간과 장소, 상황을 감안하여 입는 것이다. 바캉스 룩의 필수품 수영복도 마찬가지다. 동남아시아의 5성급 호텔 리조트로 여행 갈 때와 캘리포니아의 해변으로 여행 갈 때, 당신의 수영복 스타일은 달라야 한다.


In 고급스러운 호텔 수영장  
Modern & Simple 담백한 멋의 실용적인 원피스 수영복을 추천한다. 실내 수영장에서 기능성에 맞춰 입었던 블랙 일색의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나 미스코리아가 입었던 파란색 민무늬 수영복이 아닌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 수영복이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이다. 간결한 실루엣과 담담한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은 어딘가 정숙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옆구리 쪽을 도려낸 디테일이나 가슴 아래 명치 부분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노출을 주는 등 절개 효과를 더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기존 원피스 수영복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잔잔한 꽃무늬 등의 패턴을 담거나 홀터넥, 오프 숄더 같은 디자인은 여느 원피스 수영복에 비해 여성스러우며 나이와 상관없이 두루 어울린다.  

 

In 태양이 작열하는 바닷가 
Exotic & Colorful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울리는 화려한 수영복을 추천한다. 수영복은 크기가 작아 아무리 강렬한 무늬를 선택해도 과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알록달록한 색상의 수영복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더욱이 올해는 끈을 목 뒤로 묶는 홀터넥 스타일에 꽃, 잎, 동물 등 다채로운 패턴이 들어간 비키니와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의 비키니가 유행할 전망. 
보다 귀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줄무늬나 체크무늬 등 패턴 선택을  고민하면 된다. 여기에 해변에서 섹시함을 한껏 어필하고 싶다면 아찔한 커팅의 모노키니가 정답이다. 단, 커팅 사이로 뱃살과 옆구리 살이 삐져나올 수 있으니 탄탄한 몸매는 필수! 


 


 

수영복 커버업 스타일링 
커버업 스타일링은 해변이나 야외 풀장에서는 물론 인근 레스토랑에서까지 소화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다. 커버업 스타일링은 무엇보다 간편함과 편안함이 동반되어야한다. 아무렇게나 대충 두른 듯한 느낌으로 입어야 자유로운 느낌과 쿨한 멋이 산다. 따라서 로브만큼 편리하고 실용적이며 멋스러운 것도 없다. 로브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하고 얇은 가운을 말한다. 비키니와 모노키니 등에 로브를 살짝 걸치면 여유로운 휴가지 분위기와 완벽히 어우러진다. 바람에 휘날리는 화려한 프린트의 로브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수영복 위에 하나만 걸치기 부담스럽다면 데님 쇼츠를 함께 입는다.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수영복 위에 랩 드레스를 입어볼 것. 랩 드레스가 없다면 셔츠형 드레스의 단추를 모두 풀어 로브처럼 걸쳐도 좋다. 작은 구멍들 사이로 속살이 살짝 드러나는 아일릿 장식의 드레스는 화사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고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소재의 커버업은 은근하게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느낌을 낸다.  

 



체형별 수영복 고르는 꿀팁! 

 빈약한 가슴이 고민인 사람
빈약한 가슴에는 튜브탑에 러플이나 프릴이 달린 비키니나 홀터넥 등 상체를 강조하는 비키니가 좋다. 홀터넥과 튜브탑 가슴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고, 러플&프릴은 가슴을 풍성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가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또한 비키니의 색상은 밝은 색에 화려한 프린트가 있는 쪽이 시선을 분산시켜 빈약한 가슴을 커버해준다.
  
 큰 가슴이 고민인 사람
가슴이 작아도 고민이지만, 가슴이 너무 커도 비키니를 입는 데 부담이 될 수 있다.
큰 가슴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가슴을 완전히 감쌀 수 있는 ‘풀컵’이나 끈이 두꺼운 ‘홀터넥’ 비키니를 입어보자. 또한 밝은 색상이나 프린팅이 화려하면 오히려 큰 가슴을 부각시킬 수 있으니 무늬가 없는 어두운 색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어깨가 넓은 체형
넓은 어깨는 스트랩이 굵은 ‘홀터넥’이나 ‘튜브탑’ 비키니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이때 같은 홀터넥이라고 해도 끈이 얇으면 어깨를 더 커보이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비키니의 색상 역시 어깨를 강조하지 않도록 어두운 단색을 선택하는 쪽이 좋다.

 하체가 통통한 체형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튼실해서 비키니를 입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하체를 가릴 수 있는 랩스커트 등 ‘스커트형 비키니’나 ‘핫팬츠’를 살짝 걸쳐주면, 통통한 하체가 아닌 볼륨감 있는 하체로 보일 수 있다. 또 비키니의 색상도 통일을 하는 것보다는 탑은 밝게, 하의는 어둡게 입으면 시선을 분산시켜서 체형을 한 층 더 보완해준다.

 살짝 나온 아랫배가 고민인 사람
일명 ‘똥배’를 자랑스러워 하는 여성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아랫배가 신경 쓰인다면 ‘하이 웨스트 비키니’를 입어보자. ‘하이 웨스트 비키니’는 비키니 하의가 골반 위로 올라와 배를 압박하고 중심선을 상체에 집중시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 복부에 살이 많은 체형
수영복의 기본 ‘원피스 수영복’은 누구나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수영복이다. 뱃살이 살짝 나와 고민이라면 어두운 색감을 가진 수영복이나 복잡한 무늬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것을 선택해보자.

 일자 허리
허리라인이 일자라면 허리를 다 드러내는 비키니보다는 원피스와 비키니의 중간 형태인 ‘모노키니’를 선택하는 쪽이 좋다. 양옆으로 절개된 허리라인이 통자 허리를 잘록한 허리로 보이게 만들어준다. 또한 몸매를 더욱 볼륨감 있고 도드라지게 해주기 때문에 다른 비키니보다 섹시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다리가 짧은 체형
다리가 길어 보이기 위해서는 허벅지 끝까지 드러내는 ‘하이레그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짧은 다리를 가리기 위해 랩스커트, 팬츠 등을 입어주면 다리가 더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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