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연예 전문매체 스타포커스(STAR FOCUS:대표 전병호)가 지난 16일 심동철작가를 부사장으로 임명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심동철(沈東哲)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시에 서강대학교MBA(12기)를 졸업했고 (前)서울 힐튼호텔 지배인, (前)월간 품질경영 객원기자, (前)Newsweek 한국판 칼럼니스트를 지냈다.
또한 스티브 김의 DHF커뮤니케이션 최고위과정 수료와 국제문단 시인등단(' 15), 2016 위대한 한국인 대상 100인 선정위원,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코칭, 현재 월간 <신앙계> 편집위원, 대한식품의약신문 칼럼니스트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이사와 (주)시원메디컬 사외 이사와 굿스토리닷컴CMO이다.
전문 분야는 실패학, 서바이벌 리더십, 기업가 정신, PI컨설팅이며 활동 분야는 강의를 비롯한 집필, 컨설팅, 창작서예 퍼포먼스이다.
아울러 심 부사장은 '긍정의 힘과 원천' '난세의 생존비결' '4차 혁명과 1인 창조기업' '인생 무엇으로 사는가?' '기술을 초월한 마케팅 전략' '대한민국 살리기' '성공을 초월한 행복·나눔' '지속가능경영의 원천' 등 수많은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독특한 메시지를 전했다.
MGM그룹(회장 장성철)의 주요 연예매체인 스타포커스는 톱스타들의 인터뷰를 비롯한 K-Style 패션·뷰티, 라이프 이슈까지 한류 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K-Style 엔터테인먼트 매거진이다.
최근 스타포커스는 세계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맨하튼에 지사(STAR FOCUS USA INC.)를 설립해 세계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스타포커스 자매지로는 금융전문 매체인 <파이낸셜리더스>가 있다.
심 부사장은 "다들 은퇴할 나이 60세에 꿈에 그리던 <스타포커스>발간의 중요 축을 맞게 되어 기쁩니다. 스토리텔링 작가로서, 대한민국의 핵심역량은 IT나 BT와 더불어 스토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번 시니어 프리랜서 기자단의 조직 확충을 통해 순수 영화잡지에서 시사·경제·인물까지 각계각층의 스타급 인사들의 인생스토리를 담아내는 연예·시사 종합 매거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 100세 시대에 조기 은퇴자들을 발굴, 전문기자로 양성하여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생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여 한국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