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재취업·금융소외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한국 금융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 지향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금우회)는 2015년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아 퇴직금융인의 보람된 삼모작을 위한 행복공동체를 지향하는 봉사단체로 설립됐다. 이후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조직을 정비하는 등 협회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금우회의 비전으로 퇴직금융인의 재능기부와 재취업, 금융소외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한국 금융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을 지향하고 있으며 퇴직금융인의 보람된 삼모작을 위한 행복 공동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협회의 운영 방향으로는 첫째, 금융을 매개로 한 금융경영 컨설팅으로 사회봉사, 금융경제교육, 클라우딩 펀딩을 통한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 지원을 하며 둘째, 금융퇴직자의 인생 삼모작 활동지원, 협동조합 경영방식으로 공동구매 등을 통한 수익형 사업창출, 셋째, 개별 수익사업 본부제로 공정한 수익분배, 넷째, 금융전문가, 변호사, 회계사를 활용한 금융법률회계 지원 등이다. 금우회의 세부사업으로는 퇴직금융인직능교육, 퇴직금융인 소통마당, 사회공헌활동, 재원확충으로 조직의 성장발전 등이다. 이러한 비전 등 여러 계획을 가지고 금우회는 명실공히 전·현직 금융인의 연결고리는 물론 화이트칼라의 대명사인 금융인의 위상제고 및 한국 금융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재능기부 등을 통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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