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19일(월) 오후, BNK아트시네마에서 ‘제6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 사업인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은 지역 청년작가 발굴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미술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50여점이 출품됐다.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독창성, 작품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4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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