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지난 20일(목), 해운대 벡스코에서 고객과 시민 5200여명을 초청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부산시민과 하나되는 BNK부산은행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금) 밝혔다.
부산은행은 2007년 창립 40주년을 시작으로 매년 고객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고,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3년 만에 재개했다.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음악회는 이승철, 송가인, 박창근, 양수경, 포레스텔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파이낸셜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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