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전망기관간 정보공유 개선방안’ 세미나 열림
‘금융안전망기관간 정보공유 개선방안’ 세미나 열림
  • 양언의 기자
  • 승인 2018.11.2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양언의 기자 =

[파이낸셜리더스 = 양언의] 

11월 29일(목), 오전 10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처장 이내영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최운열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금융안전망기관가 정보공유 개선방안’주제로 공동개최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주요 선진국들은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안전암기관간 역할분담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시스템 리스크 유발요인에 대한 사전적 모니터링과 분석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기관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체계적인 정보공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늘 열린 세미나에서 최운열 의원은"오늘 세미나가 우리나라의 금융안전망기관간 실효성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지원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고 환영사로 밝혔다.

고동원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박창균 중앙대교수가 ‘금융안정을 우ㅣ한 금융안전망기구간 정보공유 개선방안’을 주제로발표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인 금융안정체제강화 노력과 주요국의 금융안정기구간 정보공유체계를 소개하고,한국의 현행 정보공유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발표 다음에는 토론이 이뤄진다.토론회에 이어 이준호 금융감독원 감독총괄국장과 박형근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부국장, 한재준 인하대 교수, 김대영 매일경제신문 금융부장,이재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