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금융(회장 빈대인)이 그룹 계열사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먼저, BNK벤처투자가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결정하고 지난 7일, AI 기반 물류 중개 플랫폼인 ‘㈜센디’에 20억원을 지원했다.
‘㈜센디’는 데이터 머신 러닝을 통해 운송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가격, 배차 등을 매칭해 화주와 차주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 시켜주는 실시간 화물 운송 서비스 업체로, 지난 6월 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8기로 선정되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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