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부산은행은 7일(월) 오후, 말복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지역 재가복지보훈대상자를 위한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사업은 매년 여름철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이 무사히 더위를 견디길 기원하며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여름철 특화 사회공헌사업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곰탕과 갈비탕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를 지역 재가복지보훈대상자 600여명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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