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여름철 폭염 극복 지원을 위해 ‘BNK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BNK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과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은행은 ‘BNK 오아시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영업점을 통해 자외선 차단 양산을 빌려주는 ‘양산 나눔 캠페인’을 8월 14일부터 실시한다.
전국 200여개 영업점에 지역 중소기업을 통해 제작한 양산 1만개를 배포하고 폭염이 이어지는 날에 고객과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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