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단독 시행
우리은행,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단독 시행
  • 전진기자
  • 승인 2023.08.26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우리은행,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과 이주비 대출 협약 체결
- 재개발 사업 완료까지 총 3,848가구에게 이주비 지원 예정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 현대건설(주)와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대건설(주) 변경현 상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조창원 조합장, 우리은행 부동산금융그룹 김범석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조합’‘현대건설’와 함께 한남3구역 이주비대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5,816가구와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건설예정 공사비 1 8,880억원 등 총 사업비 7조원으로 추산되며 입지와 규모 면에서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운다.

이번 이주비대출은 재개발 사업완료까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원 3,848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대출로 재개발 지역 내 토지에 담보를 설정하는 조건으로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남3구역 이주비 대출 규모는 약 2 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며“재개발 사업 완료까지 재개발조합시공사 등과 협력하여 재개발 조합원의 주거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