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녀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일주일간 친구>가 스터디 윗 미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교실에 앉아 있는 성화 재수학원 찐친 4인방의 풋풋한 모습을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앞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향해 뒤돌아보는 ‘린샹즈’(조금맥)의 모습은 아련하고 청초한 모습으로 첫사랑 비주얼을 뽐낸다. 그리고 그런 ‘린샹즈’와 마주 보는 듯한 ‘쉬유수’(린이)의 모습 역시 사랑에 빠진 눈빛과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외모로 첫사랑 기억 조작을 하게 만들며 설렘을 자극한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 ‘송샤오난’(심월)의 모습에서는 털털하면서도 장난기 많은 ‘여사친’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현실적인 외모와 츤데레 매력으로 짝사랑을 유발하는 ‘장우’(왕가휘)의 비주얼까지.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 네 사람은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으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일주일간 친구>가 <키싱부스>,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이어 GEN Z의 취향을 완벽 저격할 역대급 하이틴 영화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먼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키싱부스>는 10대들의 풋풋한 연애와 우정을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내며 2018년 처음 공개된 직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끈 바, 지금도 청춘남녀들의 연애 바이블로 언급된다. 이어서, 2016년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는 친근한 캐릭터, 공감 스토리 그리고 주옥같은 대사까지 소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역대 대만 첫사랑 흥행 영화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장난스런 키스> 역시 다시 한번 흥행 치트키 프랭키 찬 감독과 왕대륙의 조합으로 대만 청춘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나의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최단 시간, 최고 흥행 도장 깨기로 역대 대만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역대 하이틴 명작의 계보를 이을 <일주일간 친구>가 중화권 명품 제작진과 최고의 GEN Z 대세 스타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상친자’ 신드롬을 이끌어낸 영화 <상견니> 프로듀서 임효겸 감독과 여안현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작품의 여운을 배가시키는 감성으로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은 <나의 소녀시대> 주제곡 ‘소행운’의 주인공 ‘헤베’ OST에 참여했다. 이에 더해, 중국의 인기 드라마 [치아문] 시리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배우 린이, 심월을 시작으로, 모두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개단: Reset] 조금맥, 왕가휘까지 합세 청춘을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들의 만남은 하이틴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바. 10대 관객들의 공감을 부르는 상큼 발랄한 영상미와 스토리로 또 하나의 인생 학원 드라마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올여름, 모두의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킬 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