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발표한 2023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최종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고 31일(목) 밝혔다.
금융위는 지역 예금·적금 등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투자 평가를 도입해 지난 2018년부터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을 영위하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평가대상으로 한다. 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와 지방자치단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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