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라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할리우드의 액션 심볼의 그가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칸다하>로 돌아왔다!
이미 월드와이드 액션스타가 된 ‘제라드 버틀러’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화배우로 대학교에서 법률학을 전공한 후 10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연기자의 길을 택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1997년 영화 <미세스 브라운> 에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조엘 슈마허’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고독함과 외로움에 사무쳐 울부짖는 주인공 ‘팬텀’ 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스파르타 전사들의 전설적인 테르모필레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300>’에서 용맹한 레오니다스 왕으로 배우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게 되었고, 국내에서 역시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감명하여 ‘스파르타’로 칭하는 팬들도 생겼다.
그는 9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인 신작 <칸다하>에서 신원이 노출되어 탈레반과 파키스탄 정보부의 표적이 된 ‘CIA 비밀 요원’ 역할을 맡아 최고의 열연을 펼친다.
‘제라드 버틀러’ 표 액션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는 <칸다하>는 9월 20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