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외국인유학생 생생데이’를 실시한다고 6일(수) 밝혔다.
‘외국인유학생 생생데이’는 부산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직접 찾아가 ▲입출금통장 개설 ▲체크카드 발급 등 유학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거래의 시작을 돕는 금융지원 서비스다.
부산은행은 신라대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동아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성대학교 등 총 5개 대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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